“스마트스토어 리타겟팅”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과연 스마트스토어는 리타겟팅이 가능할까요?
과거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픽셀이나 스크립트 삽입이 어려웠기 때문에 리타겟팅이 어려웠지만, 최근엔 스마트스토어로 리타겟팅을 한다는 말을 종종 들어 보셨을 겁니다.
특히나 최근 네이버 성과형 GFA에서도 스마트스토어 카탈로그를 활용한 리타겟팅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스토어 리타겟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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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겟팅이란?
리타겟팅(Retargeting)은 온라인 마케팅에서 사용되는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로, 이미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재 방출하는 방법인데,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추가적인 마케팅 메시지를 보여주고, 그들이 이미 관심을 가진 상품이나 서비스를 다시 상기시키거나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통상적인 리타겟팅은 사용자의 브라우징 행동을 기반으로 하는데,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들은 쿠키(Cookie)나 픽셀(Pixel) 등의 기술을 통해 식별되며,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떠난 뒤에도 다른 웹사이트에서 해당 사용자들에게 광고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경우, 웹사이트에 방문한 사용자들이 특정 상품의 상세 페이지를 조회했을 때, 이 사용자들에게 해당 상품과 관련된 광고를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 노출시킬 수 있으며,
관심을 가진 사용자들에게 상품을 더 많이 보여주거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리타겟팅”이 어려운 이유는?
그렇다면, 이러한 리타겟팅이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왜 어려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개별 상점에서 외부의 트래킹 픽셀이나 스크립트를 삽입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스토어에서 방문자들의 행동을 직접 추적하거나 타겟팅 광고를 설정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웹사이트와 같이 리타겟팅을 용이하게 진행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리타겟팅, 최근 동향은?
픽셀, 스크립트 삽입 제한 등의 이슈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스마트스토어는 리타겟팅이 어렵다고 알고 있으셨을 텐데, 최근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한 리타겟팅 광고가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모비온 등과 같은 광고를 활용하여 스마트스토어 리타겟팅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기술적인 부분이기에 스토어를 통한 리타겟팅 집행 원리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드리기는 어렵지만, 스마트스토어에 방문한 사람에게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재 노출 시키는 것이 가능한 점은 분명합니다.
물론, 웹사이트와 동일한 기능을 하기는 쉽지 않은데, 재방문 유입까지는 가능하나, 쇼핑몰의 경우는 어떤 제품 몇 건의 전환이 발생했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
보다 정확한 효율 측정과, 분석을 통한 최적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리타겟팅을 활용한 최적의 효율을 내는 부분은 아직까지 해결 해야할 큰 숙제도 남아있습니다.
네이버 GFA 카탈로그, 스마트스토어 오픈
스마트스토어 리타겟팅 이야기 중 뜬금 없이 ‘네이버 GFA 카탈로그, 스마트스토어 베타 오픈’ 이라니, 뜬금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는데요, 과연 리타겟팅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기존 브랜드스토어 광고주 한정으로 집행 가능했던 GFA의 ‘카탈로그 판매’ 목적의 캠페인이 스마트스토어 광고주 대상으로도 오픈을 하였습니다. 스토에에 방문한 유저에게 노출되는 광고기 때문에 리타겟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스마트스토어를 이탈하는 광고주분들이 많다는 소식을 얼마 전 전해 드렸는데, 네이버도 이에 따른 대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1. 적용 시점
2023년 7월 24일(월)부터~
2. 상품 주요 특징
카탈로그 판매 목적 캠페인은 사용자의 니즈와 관심을 고려해 스토어 상품을 추천해줍니다.
스토어 상품DB와 연동하여 자동으로 광고 소재가 만들어지며, 네이버 쇼핑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교한 매칭이 가능합니다.
GFA 내에서 스마트 스토어 최초 1회 인증 받으면, 카탈로그 생성이 가능한데요, 실제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네이버 영역 곳곳에서 자사 스토어의 제품을 노출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점이 크게 주목할 점입니다.
또한 GFA 플랫폼을 활용하는 경우, 전환값과 매출액 체크가 가능하기때문에, 각 소재별 효율을 체크가 가능하여 기존 타 플랫폼을 활용한 리타겟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리타겟팅 결론
스마트스토어 리타겟팅 이야기로 돌고 돌아왔지만, 오늘의 결론은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네이버 GFA 카탈로그’를 꼭 진행해보시라는 내용을 전달하고자한 빅픽처였습니다. (좋은건 공유해야죠)
실제 발 빠르게 제이영컨설팅의 광고주분들은 요즘 배너광고에서 정말 보기 드문 클릭률 7~10%대에 육박하는 높은 클릭률을 맛보며 새로운 서비스 오픈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계십니다.
광고를 통한 스토어의 유입이 아무리 많아도, 신규 고객은 이탈률이 90%이상이기 때문에 리타겟팅이 가능하다면 안할 이유가 절대 없습니다.
하세요~~~ 좋은건 무조건 HㅏSㅔ요~~~
무엇이 되었든 후발주자가 늘어나기 전 시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알기 전에 이 글을 읽으신 스마트스토어 운영자분들은 꼭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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